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vN/비판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유사보도 논란 == 방송법상 '''전문편성채널(일반 PP)'''의 경우 뉴스보도를 절대 편성할 수 없다. 뉴스보도는 [[지상파 방송]],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 등 허가를 받은 방송국에서만 편성할 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tvN에서는 방송법상 합법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교양 프로그램의 형식으로 사회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이에 대해 유사보도라고 주장하는 시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tvN은 지상파 뉴스시간대에 [[tvN eNEWS]]라고 하는 연예뉴스를 편성하고 있으나, 연예뉴스는 방송법상 예능 프로그램으로 분류되므로 여기서는 논외다. 참고로 방송법에는 <"보도"라 함은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전반에 관하여 시사적인 취재보도·논평·해설 등의 방송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나와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749|어쨌든 토론이란 단어는 없네요?]]"드립을 치며 시사토론([[쿨까당]], [[끝장토론]])을 편성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08|굉장히 싫어하고 있다]]. 심지어 2012년에는 백지연의 끝장토론 특집생방송 1부 명목으로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 관련 토론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265090|생중계를 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56|어그로를 끌었다]]. 어쨌든 잘못된 건 없으니(...) 문제삼고 있진 못하지만 기회만 되면 심의를 굉장히 세게 하고 있다. 뉴스보도의 편성을 제한한 이유가 방송계에 사이비인터넷언론을 막기 위함임을 고려해보면 이런 식으로 빠져나가면 원칙이 흔들리게 되는 경우라 이런건 정확히 규제해야 할 필요가 있긴 하다. 그러나 심지어 코미디 풍자 프로그램인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까지 유사보도 논란에 휘말린 상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206470|기사]]. 뜬금없이 [[대한민국어버이연합|보수단체 노인]]들이 CJ 앞에서 SNL 코리아의 몇몇 코너들이 정치적 편향성을 띄고있다며 시위를 하기도 했다.--정작 보지도 않고 시위하는 것 같지만-- 2013년 들어 [[종합편성채널]]을 소유하고 있는 [[조중동]] 등의 보수 성향 언론들은 tvN이 유사보도를 하고 있다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187964|주장]]하면서 문제제기를 하고 있으며, 마침 모회사인 CJ그룹을 둘러싼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극딜을 시작하였다. 종편들이 보도편성이 가능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CJ를 견제 및 공격하기 위해 유사보도 문제를 카드로 꺼내고 있다는 평도 있다.[[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79|기사]]. 실제로 2013년 후반기 들어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폐지되고 SNL 코리아의 코너들이 구조조정되는 등 시사교양의 편성 비중이 줄고 순수예능의 비중이 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211681|기사]]. 이러한 시사보도 특성상 사안에 따라서 정부 비판이 나갈수밖에 없는걸 알고있는 tvN, CJ측 지휘부가 법정구속상태인 이재현 회장의 빠른 석방을 위해 정부 당국을 어떻게든 자극할 일을 줄이기 위해 적당히 눈치를 본것으로 보이는 행보이댜. 어차피 오락채널이기때문에 그렇게 되는것이 전혀 이상할일이 없기도 하고. 일단 다 제껴놓고, '''tvN은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제 40조에 의한 재난방송 의무송출 방송사가 아니다.''' 재난방송 의무송출은 [[지상파 방송]],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이면 영상과 음성, 자막으로 무조건 해야 하며 나머지 케이블채널은 자막방송으로만 대체 가능하다. 저것으로 통념상 공신력 있는 방송사를 구별하며 [[나무위키:편집지침/등재 기준]]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기준이다. 따라서 tvN은 단순 교양, 연예, 오락 채널이다. '''법적으론 그냥 홈쇼핑 채널과 레벨이 같다.''' 저 기능은 [[지상파 방송]],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에는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40조에 의거, 설치해야 하나 단순 연예, 오락 채널에 굳이 돈 들여서 달 필요는 없다. 굳이 보도기능을 만들고 싶다면 CJ E&M에서 방송국을 따로 차리면 된다. 당장 SBS만 봐도 '''건설회사'''가 tvN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대규모 방송국을 차린 것이다. CJ그룹 정도면 방송국 하나 정도 더 만들 수는 있으니까. 오히려 [[맨땅에 헤딩]] 식으로 --물론 듣보잡 지역민방으로 시작했지만-- 3대 지상파 중 한 축을 만든 [[태영건설]]의 1990년대 시절보다는 방송경험이 많은 CJ그룹은 방송국 추가하기가 더 수월하긴 하다. 규모의 경제와 강력한 수직계열화로 국내 미디어 사업을 쥐고 흔드는 위치인지라 이들이 기회를 잡고 의사가 있어 지상파 방송국 하나 낸다고해도 전혀 이상한일이 아니고 보도 전문 체널이 필요하다면 국민 대다수가 유료수신을 하는 방송특성상 유료채널 하나 더 런칭하면 되기 때문. --혹은 tvN 자체를 개별적인 방송국으로 분리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